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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IA 제34호 2005년 9월 15일 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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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일본인의 달력
변화무쌍한 자연과 섬세하게 변하는 계절 속에서 일본인은 어떤 한 해를 보내고
있을까.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다양한 행사. 오랜 전통 속에 계승되어 온 축제와 습관. 그리고 해외에서 들어와 뿌리를 내린 문화와 풍속. 일본인의 달력에서
일본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다.
글 ●도리카이 신이치(鳥飼新市), 사나다 쿠니코(眞田邦子), 사카타 슈지(坂田修治),
오가타 리쓰오(緖方律郞), 와다 야스나리(和田康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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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이는 일본의 자연.
오른쪽 위/초봄에는 일본 전국에서 유채꽃이 피기 시작한다(효고현 아와지시마） 왼쪽 위/여름의 푸른 하늘과 적란운(나가사키현 해안) 왼쪽 아래/단풍이 물드는 가을(교토 아라시야마) 오른쪽 아래/겨울이 되면 설경을 볼 수 있다. (야마나시현쪽에서 본 후지산)〈사진＝단게이(丹溪)，JTB포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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