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일본에서 만국박람회 엑스포가 열린다.
약 150년의 역사동안 과학기술의 진보를 소리높여 주창해왔던 엑스포가 지금 「자연의 예지(叡智)」와 함께 새롭게 태어난다.
그 박람회장으로 일본의 중앙에 위치한 아이치가 선택되었다.
이곳에서 자연과 인간과 과학기술의 “공연(共演)”이 펼쳐지게 된다.
아이치는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공식참가국 일람(임의순, 2004년 11월 2일 현재)
19세기 중반에 런던에서 시작된 엑스포는 참가국이 자국의 국력을 과시하는 장이었다. 그러나
21세기를 맞이한 일본은 아이치 엑스포에서 완전히 새로운 엑스포를 개최하려고 하고 있다. 개최지로서 전세계 사람들의 방문을 앞두고
이번 엑스포의 의의를 아이치현 지사에게 들어보자.
2005년 3월 25일, 드디어
2005년 일본국제박람회(아이치 엑스포)가 개막합니다.
개최지인 아이치현은 일본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엑스포 개막전인
2월에는 츄부국제공항(中部國際空
港)이 개항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와의 교류를 가능하게 육, 해,
공의 충실한 교통기반이 정비되어
왔습니다. 또한, 자동차,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에서부터,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 섬유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의 산업이 집적하는 일본에서 가장 제조업이 번성한 지역입니다. 게다가 도쿄, 오사카와 함께 3대도시권을 형성하면서도 풍부한 자연,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가진 매력넘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회기반을 충분히 살리고 더욱 충실히 하여, 아이치 엑스포 개최를 맞이하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늘날 사회경제의 글로벌화가 급속히 진전하여, 사람, 제품,
정보가 국경을 넘는 교류가 한층
더 심화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아이치현은 아이치 엑스포를 계기로 더욱 더 국제교류를
활발히 하여 활력넘치고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지역만들기를 추진해
나가려고 합니다.
아이치 엑스포는 「자연의 예지(叡智)」를 메인테마로 하여 엑스포
역사상 최초로 녹음이 우거진 삼림
속의 대회장에서 개최됩니다. 120개 이상의 공식참가국 및 국제기관이 국제색 넘치는 각종 전시와 행사를 열고,최신의 환경 · 정보기술의
실험프로젝트를 전개하는 등, 전세계의 사람들과의 다채로운 교류를
통해서 자연이 가진 위대한 조화와
생명의 힘에서 배우고 창조하는 새로운 문화 문명의 모습, 그리고 21세기 사회의 모델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아이치현은 700만 현민과 다함께 전세계에서 찾아온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꼭 이번 기회에 일본의
아이치현을 찾아주셔서 아이치 엑스포를 즐겨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