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Japan > NIPPONIA No.31 > Korean > Special Feature*
NIPPONIA
NIPPONIA 제31호 2004년 12월 15일 발행
TOP

특집*
엑스포에서 로보트와 함께 놀자!
최근 일본에서는 인간형 로보트의 개발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다양한 활약이 기대되는 로보트이지만, 실용화의 열쇠는 인간을 구별하고 말을 알아듣고 정확하게 응답하는 커뮤니케이션기술이다.
아이치 엑스포에서는 실용화를 눈앞에 둔 로보트가 다수 출품된다.
직접 가서 그 완성도를 확인해보자.
글 ●다카하시 코우키(高橋考輝) 사진 ●사카이 노부히코(坂井信彦) 사진제공 ●토요타자동차
japanese

image
오른쪽/두발보행형 파트너 로보트. 신장 120cm, 체중 35kg으로 10살 정도의 어린이 크기.
왼쪽/이륜주행형으로 신장 100cm, 체중 35kg로 두발보행형보다는 작지만, 작은 움직임이 자유롭고 동작이 빠르다.
japanese
음악을 연주하는 로보트 악단
파트너 로보트
자동차기업 토요타는 인간의 활동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세종류의「파트너 로보트」를 개발중이다.
인간과 같이 두다리로 걷는 「두발보행형」, 좁은 곳에서도 작은 회전을 통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이륜주행형」, 그리고 소위허리아래만 존재하는 로보트로 인간을 태우고 움직이는 「탑승보행형」이 있다. 장래에는 어시스턴트 로보트와 복지 로보트, 공장에서 일하는 제조 로보트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떤 로보트에도 고정밀 자세센서와 와이어구동식 액츄에이터(actuator) 등 자동차의 운동제어기술을 발전시킨 기술을 이용하지만,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두발보행형과 이륜보행형에 달린「손」과 「입술」이다. 「손」은 재주있게 움직이고, 「입술」은 인간과 똑같이 섬세하게 움직인다. 토요타그룹 관내의 무대에서는 트럼펫 등 여러 악기를 연주하는 로보트 악단의 쇼를 즐길 수있다.
japanese

image
image
3개의 철탐은 높이 18cm. 천천히 흔들리는 움직임에 매료되어 가까이 가보면 거대한 제등안에 있는 꼭두각시(아래)와 마주치게 되어 있다.「가라코(唐子)」의 이국풍 표정이나 움직임에도 주목!
japanese
일본의 로보트의 기원을 보자!
가라코 시난샤(唐子指南車)
나가쿠테(長久手) 아이치 현관(縣館)의 옥상에 3개의 거대한 철탑이 솟아있다. 그 중심에 놓인 거대한 제등이 입을 열면 안에서 「가라코 시난샤(唐子指南車)」가 나타난다. 중국식 모습을 한 어린이라고 하는 뜻의 「가라코(唐子)」는 엑스포대회장이 있는 아이치현에 300년이상전인 옛날부터 전해지는 꼭둑각시 놀음의 대표적인 등장인물이다. 카라쿠리 닌교는 옛날부터 연극과 마을축제에 사용되어 서민들에게 친숙한 일본 로보트의 원점이다.
가라코가 끄는 「시난샤 (指南車)」는 짐차가 어떤 방향을 향하여도 그 위의 인형은 항상 남쪽을 향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1300년이상 이전에 중국에서 건너 왔다고 하는 자동기계의 원조이다. 꼭두각시를 놀리는 장색 9대인 타마야 쇼베이(玉屋庄兵衛)가 아이치엑스포를 위해서 새로 제작했다. 가라코 로보트의 「잠자리 자르기(공중회전)」등 기상천외한 움직임과 항상 남쪽을 향한 지남(指南)인형의 희한한 움직임은 언제까지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 즐거움이다.
japanese


BACKNEXT

NIPPONIA
TOP
   특집*    스모의 세계 (1)    일본생활
   일본의 동물들    일본은 이게 이상해!?
   잘 먹겠습니다    커버 인터뷰    오늘의 일본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