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상점이 끝나면서 다시 바빠진다. 요일에 따라 서도와 재즈댄스, 가죽세공, 가라오케교실 같은 취미 활동으로 일정이 꽉 차 있다.
귀가는 9시가 넘는다.점심은 과일과 우유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저녁은 야채나 민물고기를 중심으로 든든히 먹는다. 다시 목욕을 하고 글쓰기 등을 한 후 12 시경에 잠자리에 든다.
치요코씨의 즐거움은 무엇보다. 도 취미활동을 통해 친해진 친구들 과교류하는 것이다. 치요코씨뿐만 아니라 사쿠시의 노인들은 모두 두세개 정도의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 사쿠시는 이러한 고령자들의 활동의 장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미우라 다이스케(三浦大助)시장은 「혼자서 텔레비전만 보고 있는 노인이 없도록 하고 싶다 」고 말한 다. 건강의 비결은 「식사 」와 「활기찬 삶 」이라는 것이 미우라씨의 지론이다.
「노인들은 야채나 콩, 민물고기 등을 먹는 전통적인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즉 건강식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그렇다면 남은 것은 계속 사회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활동의 장을 제 공하기 위해 공민관 활동과 노인 대학 등에 힘을 쏟는 것이지요.그 속에서 새로운 삶의 보람을 찾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
사쿠시 노인들의 장점은 여하튼 건강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루 중 누워만 있는 고령자의 비율이 전국 평균의 약 절반이라는 것만 으로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