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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IA 제28호 2004년 3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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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자연에너지를 우리 손으로
세계 최소형 풍력발전기
(주)노스파워는 사람들에게 자연에너지를 보다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즐기도록 하고자 5명의젊은이가 시작한 작은 회사이다.태양열발전과 풍력발전 등, 자연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기를 조립해고객의 요청에 따라 발전 용량의시스템을 설계하고 시공까지 맡아한다.
이 회사의 제품에 「NP103」라는 세계 최소형 풍력발전기가있다. 이것은 자전거용 회전발전기가 그대로 이용되고 있다.
「풍력발전기를 손수 만들 수 있도록 기초발전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누구나 낯익은 자전거 라이트용 발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고, 누구나 스스로 조립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라고 개발자인 우시지마 마사키(牛島正貴)씨는 말한다. 조립식으로 만든 것은 각자가 만들면서 풍력발전의 구조를 이해하도록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바람의 강약에 따라 날개의 각도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날개의 길이는 20cm, 발전능력은 3W로 전구를 켤 정도 밖에 안되지만, 바람의 힘만으로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다는 사람들이많다고 한다.
식용유로 자동차가 달리다
폐식용유로 만든 경유대체연료
어패류나 야채를 밀가루에 묻혀기름에 튀기는 튀김. 일본에서는이런 요리로 연간 약 40만 톤이나되는 폐식용유가 나온다. 그대로 버리면 환경을 오염시키고 만다.
그런 처치곤란한 폐기물이 자동차 연료로 변신한다고 한다. 도쿄도 스미다구(東京都墨田區)에 있는 소메야상점(染谷商店)의 회장, 소메야 다케오(染谷武男)씨에게 개발하게 된 경위를 들었다.
「이전에는 음식점 등에서 나오는 폐식용유는 회수해 사료, 비료,비누 등으로 재생했지만, 싼 수입유에 눌려 수요가 줄었습니다. 그대체 이용을 고민하고 있을 때 식물성 기름으로 디젤차를 달리게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폐식용유를 이용할 수 없을까 생각한 것입니다」
연구 끝에 1993년 폐식용유를원료로 한 VDF(Vegetable Diesel Fuel)개발에 성공해 대기오염의원인인 유황산화물의 배출을 제로로, 검은 연기는 경유의 1/3 이하로 줄였다고 한다.
그리고 더욱 재미있는 것은 폐유의 회수방법이다. PET병에 채운기름을 상점에 10번 보낸 사람에게는 후쿠시마현 타다미쵸(福島縣只見町)의 산림 3.3m² 의 소유권을주는 제도를 생각해 냈다. 폐식용유를 재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림의 소유자를 모집해 숲을 지킴으로써 CO2배출량을 줄이는데 한몫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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