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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IA 제28호 2004년 3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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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분재에 도전을!
세계에 자랑하는 일본의 전통문화 중 하나인「분재」분재에는 오랜 시간과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지만,지금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간단하게 즐기는 분재가 유행하고 있다. 초보자도 만들 수 있는 분재와 기본 감상법을 소개한다.
글●사나다 쿠니코(眞田邦子), 사진●스가하라 치요시(菅原千代志), 협력●야마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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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이용하지 않는 코케다마(이끼화분)분재. 뿌리를 흙으로 둥글게 굳히고 그 주위에 골고루 이끼를 붙여 실이나 철사로 고정한다. 가장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분재로 요즘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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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는 야산에 있는 식물을 화분에서 키우며 손질을 하며 자연의 모습 이상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일본의 독특한 원예기술이면서 하나의 예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풍부한 자연환경과 사계의 변화속에서 생활해 온 일본인은 분재로 자연의 아름다움을집 안으로 끌어들여 그 정수를 즐기고자 했다. 단순히 초목을 화분에 심고 꽃과 잎만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즐기는 화분심기와는 다르다.
일본에서 분재가 시작된 시기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14세기 초, 두루말이 그림에는 분재와 비슷한 화분과 그것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다. 당시 수목의 화분심기는 아직 귀족이나 무사, 승려 등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었다. 18세기 초엽이 되어 에도의 시민들 사이에서는 화초나 나무를 키우는 원예 붐이 일어났지만,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화분이었고, 분재를 예술품으로서 감상하게 되는 것은 19세기말이 되어서였다. 이때부터 대규모 분재전이 열리고 다양한 재배기술이 발달했다. 그리고 오늘날 분재는 일본의 기후와 풍토, 식물에 대한 애정에 의해 발달해 온 전통적인 문화와 예술이 되었다. 지금은 국제적으로도 인기가 높고 미국이나 대만 등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큰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분재는 고가여서, 은퇴한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들이 즐기는 취미라는 인상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년 사이에 분재를 즐기는 법에 변화가 생겼다. 수령을 쌓은 고가의 분재가 아니라, 작고 간단한 분재를 자신의 방이나 거실 등에 장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분재를 키우는 것을 즐기는젊은이가 증가하고 있다. 이전보다 친숙해지고 간편해진 분재이지만 이런 분재를 감상하거나 키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식은 필요하다. 그럼 분재에대한 몇가지 포인트를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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