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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IA 제26호 2003년 9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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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나라야의 원형 석조 대욕실. 이 밖에도 노천탕이나 가족탕이 있다. 연한 백색을 띤 이 온천은 유황분이 강해, 각종 질병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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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온천에 간다고 하면 1박을 하는 것이 주류이지만, 이전에 온천에 간다는 것은「토우지(湯治)」라고 해서 요양하기 위한 목적이 많았다. 1주일을「히토마와리(一廻)」라 해서, 하나의 단위로「후타마와리(二廻)」또는「미마와리(三廻)」식의 장기체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단기간의 토우지(湯治)가 각지에서 일반화된 것은 18세기경부터이다. 또,여행을 목적으로 하룻밤을 묵는「하룻밤 토우지(湯治)」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이것이 1박2일을 기본으로 한 오늘날의 온천여 행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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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여관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오카미(女將)」(맨왼쪽사람)는 바쁜 업무 중에도 정성을 다해 손님을 배웅한다. 오른쪽
가운데/현관에 나란히 놓인 나막신. 온천여관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오른쪽
오른쪽/밤이 되면 객실담당이 이불을 깐다. 대개 손님이 산책이나 입욕을 위해 방을 비운 사이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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