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는 손질이 중요. 불필요한 뿌리나가지, 오래된 뿌리를 잘라주고, 흙을 갈아주고 수형을 다듬어나간다.「분갈이 법」을 참고로 자기만의 분재를 키워보자.
카나가와현 야마토시(神奈川縣 大和市)에 있는 야마토원(大和園)은 미니분재 전문 분재원이다. 미니분재란 수목의 높이가 20cm정도까지의 분재를 말한다. 작기 때문에 장소를 차지하지 않고 수종에 따라서는 몇해만에 좋은 수형이 만들어지는 장점이 있다.또 몇가지 다른 분재와 함께 절과 사람, 배, 곤충 등풍경을 연출할 소품 등과 함께 장식해 감상할 수 있는 소품 나름대로의 즐기는 법도 있다. 초보자라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다루기도 간편해서 좋다. 여기에서는 분재의 기본적인 작업인「분갈이」작업을 야마토원의 히로세 유키오(廣瀨幸男)씨가 지도해 주
었다.
「초보자라면 우선 자신이 완성하고 싶은 이미지에가까운 수형을 한 것을 고르는 것이 만들기 쉽겠지요. 일단 맘에 든 묘목을 몇 개 사서 시들지 않게 키우는 것부터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에는 볕이 좋고 통풍이 좋은 곳에 받침을 두고 그 위에 둡니다.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새로운 싹이 나는 활동기에는 비료가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물주기입니다. 흙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것이원칙이지만, 햇살이 강한 여름에는 하루에 두세번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손이 가긴 하지만, 돌보는재미도 분재의 즐거움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