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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IA 제25호 2003년 6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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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접고 쌓아 수납하는
편리하고 아름다운 일본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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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스(扇子, 접는 부채)
시원한 바람을 쐬기 위한 도구이지만, 일본식 옷차림에는 빼놓을 수 없는 장식품이기도 하다. 또 노(能)와 사교춤, 라쿠고(落語, 만담) 등, 다양한 전통예술에 쓰이는 도구로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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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리바코(硯箱, 벼루상자)
벼루이외에 붓, 묵, 물통, 송곳, 작은 칼 등의 문구류를 담아 놓은 상자. 10세기경부터 11세기경, 필요할 때만 내서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넣어 두는 일본의 지혜와 생활습관에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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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칭(提燈, 제등)
안에 초를 넣은 제등으로 나선모양으로 감은 가는 살에 종이를 붙여, 늘리고 굽혀 자유롭게 만든다. 사진은 야간에 외출할 때, 발 밑을 비추는 소형 쵸칭(사진/히로세 지로(廣瀨二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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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뵤부(屛風, 병풍)
와 타타미(疊)
매년3월3일에 여자아이의 성장을 축하하는「히나마츠리」때에 장식하는 히나닌교. 인형은 각각 하나씩 타타미에 놓고 뒤에는 킨뵤부(金屛風)가
놓여 있다. 타타미는 원래 1인용 방석이었다. 접을 수 있는 병풍은 칸막이로 유용하게 쓰였고 특히 킨뵤부(金屛風)는 경사스러운 자리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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