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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켄파크의 동쪽에 있는 「고베지진재해 메모리얼파크」. 지진 재해로 파손한 돌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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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로부터의 감사편지」사무국의 여러분. 앞의 열 오른쪽에서 2번째가 호리우치 마사미(堀內正美)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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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미야센터거리의 안경점, 「마이스타대학당」의 쿠리 케이치(久利計一)씨. 지진재해나 월드컵 때는 상가를 하나로 모아,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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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모토마치역(元町驛)의 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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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미야에 수많은 양과자점 중「복크산(Bocksun)」의 쇼트케이크와 딸기티라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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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킨마치는 동서로 약300 m, 남북으로 110 m에 걸쳐 퍼져있는 중화요리가. 점포 앞에서는 찐 떡을 잎으로 싼 타치마키와 찐 빵이 김을 내고 있다(15). 거리 중앙에는 난킨마치광장(16)이 있어,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 지친 다리를 쉴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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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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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에서 바라본 코베항의 야경과 대관람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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