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으면서 전세계의 약 20개국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도쿄 미나미센쥬(東京南千住)의「카페 바하」.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도 많다. 그리고 이 커피숍의 독자적인 방법으로 배합한 커피「바하브렌드」는 2000년에 열린 오키나와 정상회담의 만찬회에도 채용됐다.
진하게 끓인 커피 위에 생크림을 듬뿍 넣은「아이슈펜나(비엔나커피)」
초콜릿 케이크의「쇼코라」에는 독특한 산미가 남아 있는 진한 커피「부룬디커피」가 잘 어울린다.
일본에서는 최근 몇년사이에 에스프레소의 인기가 높아졌지만, 「직화식 에스프레소커피」는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사람들의 소개로 시작되었다. 개점 당시부터 시작한 메뉴이다.
카페 바하의 가게 안. 하루에 커피를 10잔 이상 마시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신선한 원두라면 위에 부담을 주는 일은 없다고 한다.
여과지나 드립퍼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등 맛있는 커피를 끓이기 위한 노력은 여기까지 미치고 있다.
볶은 원두를 가마에서 꺼내 식힌다. 볶는 정도는 튀는 소리와 색깔로 판단한다.
커피전문점 카운터 안의 선반에는 커피원두가 진열되어 있다. 손님은 카운터에 앉아 종업원에게 커피의 기호를 말하면 원하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