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용으로 사용한 기름으로 자동차가 달리고 게다가 저공해. 이런 꿈과 같은 연료가 있다. E-OIL은 폐식용유를 원료로 한 바이오 디젤 연료이다. 교토시에서는 이미 5년 전부터 시내 약220 대의 모든 쓰레기 수집차의 연료에 E-OIL이 사용되고 있다. 디젤차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배기가스에 유황 산화물이 배출되지 않으며, 검은 연기도 6분의 1로 억제된다.
전세계에서 식물성 기름을 이용한 바이오 연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폐식용유를 이용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폐식용유의 재생이 우리들의 개발 목표였습니다」라고E-OIL을 개발한 롱 포드의 사장, 하야후지 시게토(早藤茂人)씨는 말한다. 환경문제에 전념하게 된 계기는 하야후지씨의 고향인 시가현(滋賀縣)에 있는 일본 최대의 호수, 비와호(琵琶湖)의 물을 오염시킨 생활폐수의 개선을 생각하면서었다.
E-OIL의 실용화에 가장 큰 문제는 폐식용유의 입수었지만, 교토시와 시민의 협력으로 회수가 가능하게 되었다.이런 성과를 기초로 하야후지씨는 차세대 에너지로서의E-OIL보급을 위해 전국을 뛰어 다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