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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IA 제20호 2002년 3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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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 표준이 된 일본의 기술
일본에는 IT 등 첨단산업이외에도 세계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기술과 제품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세계표준」을 달성하고 있는 일본 기업과 기술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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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으로 자전거의 세계를 바꾼다
시마노
글●사카가미 쿄코(坂上恭子)
사진●스나다 유즈루(砂田弓弦)
자전거, 낚시용품을 비롯한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메이커로서 알려진 시마노. 이 회사의 기술력이 주목을 끈 것은 1980년대. 그때까지 일반적인 자전거 부품을 개량해서 사용하고 있었던 마운틴바이크 세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마운틴바이크는 시내에서 타는 자전거와 비교해 가혹한 주행환경을 버텨내야 합니다. 捻릿� 빨리, 보다 기분 좋고 상쾌하게, 보다 안전하게澾遮� 테마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시마노 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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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투르·도·프랑스에서 종합 우승한 암스트롱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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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출전선수의 자전거 부품의 약 절반이 시마노제품(사진제공=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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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는 개별적으로 만들고 있던 브레이크, 변속기, 체인 등의 부품을 모두 하나의 단위로 묶어 개발해, 주행성이 뛰어난 마운틴바이크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은 투르·도·프랑스 등 경기용자전거에도 사용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듀얼·컨트롤·레버」라고 하는 브레이크와 변속기를 일체화한 시스템. 변속하기 위해서는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 손잡이에서 조종이 가능해지고 경기자는 주행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2001년 투르·도·프랑스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랜스·암스트롱(미국)선수를 비롯하여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의 약 반수가 시마노의 시스템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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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와 변속기가 일체화된 「듀얼·컨트롤·레버」
http://www.shima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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