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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IA 제18호 2001년 9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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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바라키현 카시마시(茨城縣鹿嶋市)/이바라키현립(茨城縣立) 카시마 축구경기장
최고의 잔디밭에서 열띤 플레이를
글●토리카이 신이치(鳥飼新一) 사진●코우노 토시히코(河野利彦)

싱싱한 초록빛 잔디밭이 아름다운 카시마 축구경기장. 축구전용경기장으로서 선수와 관중이 일체가 될 수 있는 구조로 「극장과 같은 경기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월드컵에 대비하여 스탠드를 높여 관중석을15,000석에서 41,800석으로 증설함과 동시에, 잔디밭을 켄터키블루그래스라는 품종으로 옮겨 심었다.「이 품종은 축구 경기에 매우 적합하지만, 추운 지방의 잔디로 기온이 올라가면 병이 들기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일본의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넘길지가 문제지요」라며 관리책임자 야구치 요우이치(谷口洋一)씨는 말한다.
잔디밭의 생육에 중요한 통풍이 경기장을 개조한 뒤 열악해지지 않았나 하는 걱정에 야구치씨는 매일 아침 필드를 점검하는 일을 빠뜨리지 않는다. 만약 필요하다면 대형 선풍기 8대로 통풍을 시키고 물을 주는 횟수와 시간도 조절할 생각이다.「전세계 일류선수들의 입에서“카시마 경기장의 잔디는 최고”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며 야구치씨는 다시 한번 잔디밭을 바라보며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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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잔디에 물방울이 붙어 있으면 마음이 놓입니다. 병든 잔디는 수분을 내지 않기 때문이죠」라고 말하는 타니구치 요이치(谷口洋一)씨(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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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립(茨城縣立)카시마축구스타디움(수용인원:41,800명)스탠드에 700인치의 대형모니터를 설치했다. 
http://www.pref.ibaraki.jp/prog/wldcup/wcup_wel.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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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리후쵸(宮城縣利府町)/ 미야기 스타디움
일본 최대의 칠석제로 월드컵 성공을 기원
글●마츠오카 사토시(松岡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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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칠석제의 하일라이트 칠석제 퍼레이드.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사진 제공=월드컵 미야기·센다이 추진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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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宮城)스타디움(수용인원:49,133명) 은하계를 상징하는 다중 나선형이 특징. 센다이시(仙台市)중심부에서 약 10km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http://www.worldcup-miya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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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칠석제는 7월 7일에 별에게 소원을 비는 축제이다. 중국에서 전래된 이 축제는 여름 축제이다. 칠석제는 일본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지만, 동북지방의 대도시 센다이의 칠석제는 장식물이 성대하고 화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센다이의 칠석제에서 최근2년간,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대적인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공동 주최국인 한국과의 교류를 위해 미야기현내의 재일한국인과 한국현지의 프로축구선수, 소년축구멤버를 초대해 함께 시내를 행진했다.플래카드를 들고 참가한 사토 야스유키(佐藤泰幸)씨는 5년간 계속해서 이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다.
「센다이의 칠석제는 토호쿠(東北)지방을 대표하는 축제입니다. 이자리에서 월드컵을 홍보하면 미야기현의 월드컵 개최를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미야기현의 월드컵 개최를 우리들의 힘으로 반드시 성공시키고 싶다는 일념으로 참가했습니다. 칠석제는 토호쿠(東北)지방과 센다이(仙台)를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소개할 두 번 다시없는 기회입니다」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센다이 시민과 사토씨의 노력은 반드시 그 결실을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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