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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월, 요코하마시에서는 월드컵을 위한 통역과 안내 등의 자원봉사요원을 모집했다. 그 결과 500명 모집에 무려 6,800명의 시민으로부터 응모가 쇄도했다. 영어는 물론,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라비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 분야에서 신청이 들어 왔다.
「예상을 넘는 응모자 수에 월드컵에 대한 시민 의식의 높이를 새삼 느꼈습니다」라고 대회 준비를 총괄하는 요코하마시 기획국 컨벤션도시추진실장 우오타니 켄지(魚谷憲治)씨.
요코하마시는 미나토미라이21 지구에 「플라자·데·2002·요코하마」라는 월드컵 정보발신을 위한 전시장도 마련하고 있다. 게다가 600일 전, 500일 전, 400일 전 등, 100일 단위로 카운트다운·이벤트를 요코하마역 광장 등에서 개최해왔다. 이벤트를 거듭할 때마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시민의 수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향후 300일 전, 200일 전, 100일 전에도 카운트다운·이벤트는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요코하마시의 18개 행정구에 과거대회를 소개하는 사진전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2002년, 대회의 성화가 점화될 그 순간까지 요코하마시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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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회 600일 전(왼쪽 위), 500일 전(왼쪽 아래), 400일 전(위) 등 요코하마시내 각지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개최되었다. 소년 실내 축구대회와 퀴즈를 비롯하여 일본 대표팀 감독 필립 토르쉐씨를 맞이한 토크쇼 등도 펼쳐져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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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역 서구에 위치한 백화점·소우테츠(相鐵)죠이나스에 설치된「카운트다운·볼」. 월드컵까지의 일수를 새긴 축구 볼이 놓여 있고 하루가 지나면 지난 숫자가 새겨진 볼을 선반에서 빼낸다. 빼낸 볼은 이 광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이벤트에 참가한 시민에게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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