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대학 오오스카 고우이치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실제로 오오스카교수처럼 생각하는 로봇연구 원는 적지 않다. 그러던 중 1995 년에 재해구조로봇연구회가 발족.
2002년에는 로봇을 비롯한 자동 장치로 재해대책용 시스템을 연구하는 NPO 「국제구조시스템 연구 기구(IRS)」로 발전되었다.사진에 소개하고 있는 로봇들도 IRS 의 연구성과다.
「한신아와지대지진에서의 구조 활동을 조사한 바로는 지금까지 고안된 로봇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환경에서 밖에 제 구실 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보다도 폭발현장과 화재에도 잘 견딜 수 있고 방진,방수가 완전하며 상공에서 찾아낸 비좁은 공간에도 들어가 찾는 등 목적에 따라 확실히 움직이는 기계가 필요하죠. 요즈음의 개발 방향은 그런 쪽으로 잡혀가고 있습니다 」
IRS에서는 이른바 로봇뿐만 아니라 정보수집용 무인헬기와 비행선,각 가정에 비치해 두고 위급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통신기와 피해정보발신기 기능을 하는 단말기 등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 다.
「앞으로는 예를 들어 소방대원들이 항상 휴대해서 사용할 수 있 는 그런 단계의 개발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오오스카교수가 꿈꾸던 「선더버드 」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지만 로봇구조대가 실현될 날도 그리 멀지 않다.
| 주* | 「선더버드 」는 영국에서 1965년에 방송된 SF인형극.국제구조대가 최신예 장비를 조종하며 세계를 누비며 커다란 활약을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