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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카루이자와(南輕井澤)의 시오자와호(鹽澤湖)에서 바라본 아사마산(淺間山). 1783년의 대분화 때는 많은 사상자를 내고 화산재가 에도(江戶, 지금의 도쿄)까지 내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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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외국인 피서객 전용호텔로 개업한 만페이(万平)호텔은 지금도 많은 투숙객들이 찾는다. 현관 옆 카페에는 카페에서 직접 만든 케이크(3)와 경식이 투숙객 이외에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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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료관으로 일반에게도 공개되고 있는 구 미카사(三笠)호텔. 1905년 전부 노송나무로 지어진 서양식 건축으로 전등식 샹들리에나 영국제 타일, 카펫 등 호텔내의 설비나 비품 모두가 당시에는 최첨단으로 여겨진 서양문화나 기술이었다. 로비(5)에는 정계재계의 명사들이 모인 사교모임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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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에 가을은 빨리 온다. 8월 하순, 길가에 핀 코스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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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과 황후의 만남의 무대가 된 카루이자와회(輕井澤會)테니스 코트. 1917년부터 시작된 회원제 클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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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미카루이자와(南輕井澤)에 있는 시오자와호(鹽澤湖)는 자작나무에 둘러싸인 인공호수. 호반은 유료시설로 산책로가 정비되어, 보트나 전동차 등도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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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구 카루이자와긴자(輕井澤銀座). 목조 기와지붕으로 된 유숙 등, 옛 슈쿠바마치(宿場町)을 재현한 곳(10)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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