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0년 사쿠마 모리마사(佐久間盛政)에 의해 축성되었으며, 1583년에 마에다 토시이에(前田利家)의 거성이 된 후 14대, 300년에 걸쳐 카나자와(金澤)는 카가한(加賀藩, 현재의 이시카와현(石川縣))의 본거지로서 번창했다. 눈이 많은 지역에 있는 카나자와 성(金澤城)은 눈의 무게를 견디기 위하여 건물의 지붕에 나무 판자에 납을 씌운 연와(鉛瓦)를 사용했다. 1759년의 대화재로 성의 대부분이 소실. 그 후에도 잦은 화재가 있어 현존하는 건물로서는 당시의 카라메테몬(

, 뒷문)이었던 이시카와몬(石川門)과 창고로서 사용되었던 산짓켄나가야(三十間長屋)외에는 성벽의 일부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