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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IA 제17호 2001년 6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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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거리에 있는 쾌적한 공간

공공 화장실이 진화하고 있다
누구라도 이용하는 공공화장실. 대부분이 무료인 탓도 있어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관리가 철저하지 못해 될 수 있으면 이용하고 싶지 않은 시설이었다. 그러나 그동안 '뒷전이었던’공공시설이 지금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글●사나다 쿠니코(眞田邦子)
사진●스가와라 치요시(菅原千代志)
사진제공●화장실협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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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쿠마모토현(熊本縣)고시마치(合志町)의 화장실. 미닫이문을 열면‘신발을 벗으세요.(土足禁止)’라고 바닥에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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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이는 길거리나 공원, 역 등에 설치되어 있는 공공 화장실. 일본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후 경제성장과 함께 각종 공공 서비스가 향상되었으나 화장실 설비는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은 채로 방치되어 왔다. 약 2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공공 화장실은 더럽고 어둡고 냄새나고 무서운 곳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와 경제적으로 풍요해진 일본인은 공공시설을 더욱 쾌적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요망이 높아져 그 일환으로서 공동 화장실을 개선하는 움직임이 각지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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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은 전망대로 화장실이 공원의 주역이 되고 있다.〔설계: (주)환경과 조형·와세다(早稻田)대학 고토 하루히코(後藤春彦)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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