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의 동물원에 사람들이 몰려든다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대약진하게 된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코스게 마사오(小菅正夫)원장에게 물었다.「그것은 모든 사육사들이 야생동물의 경이로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일치했기 때문이죠」.그런 생각은 동물원이 「고난했던 시절」에 태어났다.1967년에 문을 열고 활기를 보였던 동물원도 레저가 다양화되면서 동물원을 찾는 사람들이 감소하여 한때는 문을 닫을 위기도 있었다.그 때 「동물들이 움직이지 않고 자기만 해서 시시하다」라고 한 관람객의 말을 듣고 사육사들은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자신들이 알고 있는 동물들의 경이로움을 모두에게 전달하고 싶다」가능한 것부터 시작하자고 1986년에 시작한 것이 이른바 원 포인트 가이드였다.그때까지 사육사의 주된 업무는 동물을 보살피는 것이었다.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사육사들도 많기는 했지만,이 상태로 동물원을 닫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서,비 오는 날에도 관람객들을 모아서 묵묵히 가이드를 계속해 나갔다.
동시에 「이러한 시설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이상적인 동물원에 대해 늦은 밤까지 서로 이야기하면서 그것을 일러스트로 남겼다.그렇게 해서 14장의 스케치를 가지고 원장이 시장과 교섭해나가며 16년 만에 예산을 얻어냈다.그것이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대약진하게 된 계기였다.2004년 7월,8월에는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 있는 우에노동물원의 입장객수를 넘었고 2005년도 연간입장객수는 200만 명을 돌파했고,2006년도는 전년도 기록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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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으로 솟구쳐 올라와 있는 눈표범과 아무르 표범의 우리 난간.표범은 높은 바위산이나 통풍이 잘되는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곳은 표범들이 좋아하는 장소,야행성으로 낮에는 자는 표범은 다른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시방법이다. |
지금은 아사히야마 동물원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인기 동물원이 되었지만,코스게 원장은 이것이 최종 목표는 아니라고 한다.
아사히야마에 있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지금 절멸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그 어려운 상태를 「우물우물 타임」에서 실시되는 가이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호소하고 있다.저 북극 곰이나 오랑우탄이 온난화와 삼림벌채등 환경파괴때문에 지구상에서 없어질 지도 모른다고.
「우리들은 여러분들이 야생동물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우리 동물원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동물의 경이로움과 생명의 존엄함을 느끼셔서,각자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나아가서는 지구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셨으면 합니다.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늘어가면 야생동물도 지구환경도 지킬 수 있습니다.그렇게 되어야 비로소 저희들의 존재의의가 있는 것이지요.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진정한 성공은 바로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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