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 파란 바다를 향해 우뚝 솟아있는 하얀 기암.큰 것은 해면에서 높이 80m나 되는 바위에는 여래의 머리,관음암,지장보살암 등 불상의 이름이 지어져 있다.아오모리현 시모키타반도의 서쪽 3km에 걸쳐 이어지는 해안선의 이름은 호토케가우라.그 모습은 쓰가루해협의 거센 파도가 조각해서 만들어진 불상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와타나베 마나부)
사진 오른쪽 : 일본인들에게 봄의 커다란 이벤트로는 뭐니뭐니해도 하나미(꽃놀이).도쿄에서도 손꼽는 벚꽃의 명소 이노카시라 공원은 연못의 수면으로 뻗어나가듯 핀 600그루의 벚꽃이 환상적이다.보트에서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사람들,마시고 먹고 떠드는 사람들,꽃에 취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 듯 하다.
(사진=토요타카 류조)

홋카이도 아쇼로쵸에 솟아있는 메아칸다케는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화산.그 분화가 강을 막아 온네토호가 생겼다.아이누어로 「부모의 늪」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 호수는 녹색의 숲으로 둘러싸여,신비로운 남색으로 빛난다.
(사진=와타나베 마나부)

봄의 계절 5월.북의 대지인 홋카이도 타키노우에쵸에 있는 타키노우에 공원에는 짙은 핑크빛의 융단이 깔린다.10만㎡ 규모의 면적인 언덕 일대에 심어진 시바자쿠라가 일제히 꽃을 피운다.6월 초순까지 계속되는 시바자쿠라 축제에서는,헬리콥터 유람비행에 참가해서 이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사진=토요타카 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