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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IA 제35호 2005년 12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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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후지산에 올라 보자
후지산은 아름답다. 그리고 높다.
동절기 화창한 날에는 도쿄의 빌딩 사이에서도 후지산을 볼 수 있다.
곱게 눈에 덥힌 후지산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다.
멀리서 바라본 후지산도 좋지만 일본 제일의 정상에 서 보고 싶어졌다.
글 ●와다 야스나리(和田康成)
사진 ●가와시마 야스히코(川島保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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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숨을 헐떡이며 오르지만 정상은 아직도 멀다. 아래/후지산 모토미야아사마다이샤의 토리이. 9세기 초, 후지산 분화로 인해 황폐해졌을 때 산신령에게 공을 들이기 위해 지어진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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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8월에 걸쳐 매년 30만명 이상이 오른다는 후지산.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후지산의 매력은 무엇일까? 8월의 맑은 어느 날, 등산경험이 없는 나는 일본에서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후 지산 」에 오르기로 했다.
먼저 후지산 등산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후지산 혼구센겐다이샤에서 참배한 후, 오전 11시에 JR후지노미야역에서 버스를 탔다.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차 안은 등산객으로 붐볐다.
버스를 타고 약 2시간. 후지노미야등산로 입구가 있는 종점 신고고메(표고 2400m)에 도착했다. 등산하기에는 최고의 날씨로 희미하게 산정상 부근의 산장이 보일 정도였으며 의외로 옆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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