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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왼쪽부터 샤미센 바치의 화려한 놀림 (모델=스기우라 소우(杉浦聰))/노멘(能面, 탈)(사진=타카하시 노보루(高橋昇))/가부키 시바라쿠(暫)에서 연기하는 이시카와 단쥬로(市川團十郞)/가쿠다이코(樂太鼓)/가부키 벤텐코조(弁天小僧)에서 오노에 키쿠노스케(尾上菊之助)/샤쿠하치(尺八)/왼쪽에서부터 산노츠즈미(三之鼓), 이치노츠즈미(一鼓), 칵코(鞨鼓), /쇼(笙,사진=오오모리 히로유키(大森裕之)) 가부키사진제공=쇼치쿠 주식회사(松竹株式會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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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전통예술을 이어가는 젊은이들
고대부터 전해져 온 가가쿠(雅樂), 중세부터 시작된 노(能), 비교적 근대에 생긴 가부키(歌舞伎). 일본에는 조상 대대로, 그리고 스승에게서 문하생으로 전해져 온 전통예술이 수없이 많다. 그런 전통예술도 그 당시의 젊은이들에 의하여 오늘까지 계승되어 왔다.「전통계승」이라는 중책을 어깨에 짊어지고 오늘의 일본 전통예술을 내일로 이어갈 젊은이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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