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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IA 제17호 2001년 6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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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거리에 있는 쾌적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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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면 그저 오브제로 보이지만 당당한 화장실. 얼굴 정면이 입구로, 수염이 있는 쪽이 남성용. 옆에는 파출소가 함께 있어 안전도가 상당히 높다. 도쿄의 길모퉁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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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도·교토(京都)의 경관에 맞게 공원의 문을 겸해서 만든 형태가 재미있다. 평소에는 수세식이지만 분뇨를 모으는 지하 탱크가 있으므로 대규모 재해로 인한 단수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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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2,000m에 위치한 관광지, 여름에는 15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나가노현(長野縣)·이케노히라(池の平)에 있는 화장실. 분뇨 처리수는 세정수로서 순환시키며 전력은 지붕의 판넬에서 모은 태양열을 이용하는 환경배려형 화장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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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부터 지역 만들기’를 제창하는 돗토리현 쿠라요시시(鳥取縣 倉吉市). 흰 벽의 흙으로 지은 옛 창고가 늘어선 거리에 어울리게 화장실도 옛날식 상가풍 외관으로. 대합실이나 전화부스도 병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취향에 따른 화장실이 시내에 20개소 이상 있어 화장실 순회 지도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쿠라요시시(倉吉市) 상공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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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뒷간(화장실을 의미하는 고어)’이라는 표시가 없으면 아무도 짐작할 수 없을것이다. 오카야마현(岡山縣)에 있는 거암과 기암으로 유명한 우칸케이(宇甘溪)의 분위기에 맞춘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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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드리어져 있는 막, 일본의 술집이나 대중음식점을 연상케 한다. 술 취한 사람이 착각하여 들어올 것 같다. 도쿄의 서민 동네·후카가와(深川)에서 만난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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