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와라시(小田原市)도 그러한 지역의 하나이다. 오다와라는 전국시대(16세기 경)에 관동지역의 패자였던 호죠(北條)씨의 본거지였으며, 그 후 교토와 에도를 잇는 토카이도(東海道)의 요충지로서 번성했던 죠카마치였다. 그러한 죠카마치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시의 도시계획과에서는 5년 전부터 중점지구를 선정하여 거리의 경관정비에 노력해왔다. 상점가 및 기업의 협력을 받아 옛 토우카이도(현재의 국도 1호선) 연변 등에 성의 이미지를 살린 공중전화와 버스정류소 등을 설치하거나, 옛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의 경관을 정비함으로 주민에게 애착심을 심어주고, 관광객에게도 오다와라의 특색을 더한층 어필하는 것이 목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