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PONIA 제46호 2008년 9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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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sp_star.gif탐험! 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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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디오라마에는 10개의 선로가 있다. 평일은 사용료가 반액이라서 하교길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커다란 디오라마에서 열차를 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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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게이지의 입문 키트를 손에 든 나카세 씨. 「이것만으로도 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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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서 4층까지 철도모형이나 레일, 디오라마 부품 등으로 꽉 채워진 철도모형 전문점 포폰뎃타.「대략 상시 1만 5천종류 정도의 아이템은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모형만이 아니라, 메이지 시대나 다이쇼 시대의 시각표 등 철도에 관련된 것을 취급하고 있습니다」라고 상품부 부장인 나카세 이타루(中瀨至)씨는 말한다.

취급하고 있는 상품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 가게의 매력은 2층 플로어의 3분의 2를 할애한 N게이지(150분의 1크기의 철도모형)의 거대 디오라마이다. 1시간에 600엔부터 900엔으로 선로를 빌려 자신의 모형을 달리게 할 수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철도모형의 묘미를 알리고자 포폰뎃타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디오라마 제작 교실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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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의 매력은 「불가사의함」에 있다

경제 애널리스트   모리나가 다쿠로(森永卓郞)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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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에 올려 놓은 것은 60년대에 만들어진 미니카. 「이당시의 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라고 하는 모리나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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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니카를 모으기 시작한 것은 9살때부터입니다. 아버지가 사 주신 것이 계기였는데, 지금은 그 수가 2만대를 넘었습니다.

미니카라는 것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아트입니다. 특히 예전의 미니카는 비용과 기술, 안전성이 제약된 가운데 어떻게 그 차를 표현하는가, 메이커의 기술자들의 고심이 나타나 있습니다. 실물 자동차를 그대로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생략하거나, 변형하거나 합니다. 말하자면 실물 자동차의 개성과, 메이커의 개성이 서로 중첩되는 것일텐데, 그것이 흥미로운 것입니다.

아키하바라에는 자주 갑니다. 미니카를 파는 가게가 많이 생긴 것은 최근 5년정도. 신작뿐만아니라, 중고품을 취급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아키하바라의 매력은 그러한 거리가 갖고 있는 깊이와 불가사의함입니다. 노상에서 시트를 깔고 파는 가게도 있고, 자신에게 안목이 있다면 귀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이 거리에는 그런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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