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츄라우미─오키나와의 바다로

미야코지마(宮古島) 섬과 이케마지마(池間島) 섬을 잇는 이케마 대교(池間大橋). 1992년에 개통된 전체 길이 1,425미터의 다리는 해저를 내다볼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하고, 에메랄드처럼 빛나는 바다를 이어주고 있다.

이리오모테지마(西表島) 섬에서 유후지마(由布島) 섬으로 가려면, 썰물이 되는 때에 물소가 끄는 소달구지로 한가롭게 건널 수 있다. 유후지마 섬은 섬 전체가 아열대 식물원과 같다.
하테루마지마(波照間島) 섬은 사람이 거주하는 오키나와의 섬으로는 가장 남쪽에 위치한다. 인구는 600 명이 채 안된다. 사진에 있는 니시하마 해변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유명하다.

일본 전체의 산호 중 약 90%가 분포하는 오키나와 바다. 특히, 게라마제도(慶良間諸島)에는 바다 속 생물이나 산호초로 이루어진 해저 지형을 찾아, 해마다 많은 다이버들이 몰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