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PONIA 제42호 2007년 9월 15일 발행
특집
츄라우미─오키나와의 바다로
섬마을 사람도 감탄할 정도로 아름다운 만
이시가키지마(石垣島) 섬을 대표하는 경승지, 가비라만(川平灣). 조석 간만과 태양 광선의 각도에 따라 바다색이 시시각각 변화한다. 흑진주 양식지로도 유명하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투명도
게라마제도(慶良間諸島)의 고자마미(古座間味)해변. 게라마제도는 오키나와 본도의 서쪽에 있으며, 2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호초 바다의 투명함은 세계에서도 손손꼽을 꼽을 만큼 놀랍다.
귀중한 동식물이 자라는 바다의 삼림
그물눈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맹그로브의 뿌리가 뻗어 있는 이리오모테지마(西表島) 섬의 갯벌은 귀중한 동식물의 보고. 성장이 빠르고, 이산화탄소 흡수와 산소 배출량이 많은 맹그로브는 친환경적인 식물이다.
오키나와를 뜨겁게 달구는 바다의 제전
매년 5~6월경, 오키나와 각지에서 풍어와 안전항해를 기원하는 바다 축제「하리」가 열린다. 노 젓는 작은 배에 타고,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격렬하게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