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PONIA 제42호 2007년 9월 15일 발행
잘 먹겠습니다 요리로 보는 일본문화
나하시의 중심지에 있는 마키시(牧志) 공설 시장은 시민들이 즐겨먹는 음식들을 파는 곳이다. 바다와 대지에서 자란 음식 재료로 북적거리는 시장의 활기는 오키나와의 풍부한 먹을 거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글●토리카이 신이치(鳥飼新市), 사진●이케다 쓰요시(池田敢), 사카모토 마사후미(坂本眞典)
2층은 소면 볶음(왼쪽) 등 오키나와 요리를 파는 식당가. 시장에서 사 온 재료도 조리해 준다.(오른쪽, 삶은 야자집게)
싱싱한 남쪽 바다의 생선들. 그대로 회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