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나하공항의 바다에는 도넛 모양의 산호초,르캉초가 떠있다.공항의 관제탑은 이 섬을 기준으로 해서 착륙하는 비행기를 유도한다고 한다.오키나와현은 일본에서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남서로 이어지는 160여 개 남짓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아열대의 강렬한 햇볕이 산호초에 내리쬐고 있다.
(사진=토요타카 류조)

매년 1월 중순,홋카이도의 북동쪽 끝자락에 있는 시레토코반도에는 멀리 시베리아에서부터 남하하는 유빙이 해안에 접근한다.시레토코는 선주 민족인 아이누족의 말로 「대지가 끝나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하며,반도의 중앙에는 험한 산들이 이어져서,끝자락인 곶에는 바다나 하늘에서밖에 접근할 수 없다.
(사진제공=JTB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