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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IA 제17호 2001년 6월 1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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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보는 일본문화

라면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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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닭뼈, 마늘, 생강, 파, 홍당무, 양파, 다시마 등을 넣어 약한 불로 4시간 이상 끓여 육수국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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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돼지고기를 덩어리 채로 간장, 청주, 복합조미료를 넣어 푹 삶아 야키부타를 만든다. 야키부타를 삶아 낸 국물은 양념으로 사용된다. 이 양념을 그릇에 담고 둥글게 채를 썬 파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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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육수국물과는 별도로 준비한 냄비에, 물을 끓여 면을 풀어 넣고 뚜껑을 덮고 1분 정도 삶는다. 뚜껑을 덮음으로 수증기의 열기가 고온을 유지시켜 단시간에 삶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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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을 삶는 동안 그릇에 국물을 담아 양념을 잘 풀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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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면이 삶아지면 체로 건져 물기를 뺀 후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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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얇게 저민 야키부타, 멘마(중국식 양념을 한 죽순 장아찌), 데치어 물기를 짠 코마츠나(무 잎 비슷한 채소), 삶은 달걀을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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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의 열광적인 시절에 비하면 조금은 덜하지만 라면은 21세기를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는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식당에 따라 개성적인 맛을 내기 위해 면, 국물, 조미료, 건더기에 이르기까지 맛을 세분화시켜 입맛이 까다로와진 손님을 끌기 위해 필사적이다. 경쟁은 치열하나 인기를 얻은 식당은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으로 긴 행렬을 이루는 곳도 적지 않다. 더욱이 열렬한 라면 애호가는 새로운 식당이 개업하면 곧 찾아가 맛을 본 후 독자적인 기준으로 맛을 채점, 평가하여 홈페이지 상에 게재하는 현대적인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
라면 붐의 원조인 삿포로(札幌)를 비롯하여 일본 전국에는 하카타(博多), 카고시마(鹿兒島), 쿠마모토(熊本), 히로시마(廣島), 와카야마(和歌山), 키타카타(喜多方)등 지방도시 이름을 딴 지방명물 라면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페페’라면은 칸토(關東)식으로 면발이 비교적 가늘고 간장 맛의 맑은 국물로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NIP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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